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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진입하던 무궁화호 탈선 사고 여파로 지하철 1호선 운행에 차질이 생겨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1호선을 이용한 시민들은 ‘압사’ 공포를 느꼈다고 토로했다.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8시52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 사고로 이날 1호선 열차가 지연운행됐다. 또 동인천역에서 출발하는 용산행 급행열차는 구로역~용산역 구간 운행이 중지됐다.

이날 아침 출근길 1호선 열차는 급행열차 대신 완행열차로 시민들이 몰려 평소보다 혼잡했다. 또 급행열차에 탑승했던 시민들이 구로역에 한꺼번에 내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시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혼잡한 역내와 열차내 상황을 알렸다. 한 네티즌은 서울시가 이날 오전 발송한 1호선 지연운행 관련 안전 안내 문자를 올리고 “너무 위험하다. 사람들 몸 구겨넣는 것만 봐도 무섭다. 선 채로 몇 대의 열차를 그냥 보내고 겨우 탔다”며 “대책 세우기에 빠듯한 시간이었을 수 있다는 거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안내는 명확하게 해야 할 거 아닌가. 출근 시간대 한참 지나서야 안전문자 하나면 끝인가”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 구로역에서 경찰관이 열차 내 호흡곤란 신고 많이 들어온다고 제발 무리해서 타지 말고 다른 교통 수단 이용하라고 목이 쉴 정도로 안내 중”이라며 “이런 건 안내방송도 안나오고 심지어 구로역 (밖으로) 나가려고 해도 엄청 오래걸린다”고 토로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도 “출근길 무한대기중” “사람 꽉 찬 전철 타겠다고 밀고 들어와서 숨 막히고 눈물난다” 등 상황을 전했다. 다만 “역에서 사람 안밀리게 통제해줘서 다들 질서 있게 잘 빠졌다” “다행히 시민들이 질서를 지켜 숨은 쉰다” 등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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