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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절한 남측 시설, 싹 들어내라" 이산가족 면회소까지 무단 철거 나선 北-SSD중고,게임용중고컴퓨터,그래픽카드중고,노트북리퍼,노트북중고,노트북팔기,다나와중고PC,데스크탑중고,리퍼컴퓨터,메인보드중고,부천중고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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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29056?ntype=RANKING

북한 당국의 남측 재산 침해 정황이 외신에 포착됐다. 우리 정부와 민간 기업이 소유한 금강산 관광지구 내 주요 시설에 대해 협의 없이 임의로 철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달 7월15일부터 촬영한 금강산 일대의 사진을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철거는 7월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온정각과 금강산 문화회관 지붕 색이 바뀌었고, 내부 집기로 추정되는 물체는 건물 밖으로 옮겨졌다. 현대아산 소유의 구룡 빌리지 내 이동식 주택을 단계적으로 철거한 정황도 포착됐다.

같은 기간 이산가족면회소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확인됐다고 NK뉴스는 전했다. 면회소 주차장에도 물체가 쌓이기 시작했는데, 해당 시설의 철거나 리모델링에 앞서 내부 정리에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산가족면회소는 지난 2008년 당시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남북 간 합의를 통해 완공된 시설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당시 우리 정부는 면회소 건립을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대한적십자사에 550억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같은 해 북한군의 총격으로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으로 우리 정부가 금강산 관광 중단 조처를 하면서 면회소의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북한은 2010년 4월 이산가족면회소를 포함해 우리 정부와 현대아산 소유 건물들을 동결조치(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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